원래는 블랙금장을 사려고 고민하던차에 그린이 업데이트 된거에요~ 뜨아~~~~~~느무 예뻐 두번고민안하고 바로 샀어요! 기다리는동안 내가생각했던 그린색상이 아니면 어쩌지.. 그래도 이쁠꺼야..혼자꿍시렁꿍시렁^^ 드뎌 버킨이왔어요! 오마나~~~포장이너무 꽁꽁 싸여 애는 닳아 죽겠는데 안뜯겨~~~ 그래도 마구뜯어냈더니만.. 느무예뻐 끄암짝 놀랄만한 완소그린버킨이가~~~~ㅜㅜ 제가 프리무라 오랜단골로서 늘 거의만족하지만 이런 격한,벅찬감동을 준 가방은 손에 꼽거든요! 너무예뻐서 아직 백일된아기가 있어서 쓸일이 없음에도 매일한번씩 꺼내봅니다. 오늘은 꺼낸김에 후기사진도찍고 두달기다려받은 빨강린디도 한번또 출연시켜봤어요^^ 또 이쁜 켈리가올라와서 너무사고싶은데 손가락 꺽으며 참고있어요. 주인장님이 이글을보시고 손가락 꺽는 제가 가여우심 적립금좀넉넉히 주실래나요? 헤헤~암튼 이번 선택도 굿굿초이스였어요~~ 아!버킨이나 켈리에 달수있는 가방악세사리도 업뎃시켜주심더더 좋겠어요!^^사진은 메일로보내요~~